권중광 인천시 서구청장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서구청장에 출마한 권중광 예비후보가 15일 오후 3시 지지자 3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6.4지방선거와 관련한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권 청장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오는 6.4지방선거는 국민의 숙원인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에 대한 “무공천” 선거 실시가 사실상 철회됐다고 했다.

이 같은 “무공천” 철회는 여당의 “무공천” 철회 강행에 야당 마져 실익에 목메어 굴복 돼 구태정치로 되돌아 가게 됐다고 비판했다.

권 청장 예비후보는 이와관련 자신은 ‘새정치’는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약속을 헌신짝 처럼버린 정치권은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것 이라고 했다.

권 청장 예비후보는 ‘새정치’ 약속은 국민과의 약속으로 이번 선거는 “약속을 이행하는 후보. 약속 을 지키지 않는 후보” 로 구별돼 있다면서 자신은 ‘약속‘을 지키는 후보로 이번 선거에 임 할것이라고 했다.

특히 선거 때만 되면 구민을 현혹하는 입놀림에 우리 서구 구민은 속지 말고 ‘표’로서 응징해 줄 것 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권 청장예비후보는 과거 도전의 고배를 뒤로하고 “와신상담” 준비된 구청장으로 “ 진정한 구민을 위한 구청장. 내 지역 발전을 위한 구민의 ‘머슴’ 앉자있는 구청장이 아니라 지역 구석구석 을 뛰어다니는 구청장. 구민이 부르면 즉시 달려가는 구청장. 으로 열심히 구민만을 바라보는 구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권중광 인천시 서구청장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