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전 11시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외출 자제 당부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16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서울시에서 올해 첫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평균 1㎥당 170㎍ 이상이 2시간 지속될시 발령된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문자서비스 제공,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버스정보안내전광판(682개소), 대기환경전광판(13개소), 서울시 기후대기과 트위터(https://twitter.com/seoulcleanair) 등을 통해 시민행동 요령을 제공 중이다.

시민행동 요령은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 및 심폐질환자 가급적 실외활동 자제 △실외 활동시 황사마스크, 보호안경, 모자 등 착용 △빨래 실내서 건조 △잦은 세면, 흐르는 물에 코 자주 세척 △학교나 유치원 실외수업 자제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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