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지구의 날' 맞아 친환경 상품 행사 마련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현대백화점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점포별로 다양한 친환경 상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중동점 영패션 전문관 유플렉스에서 '즐거운 환경보호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 오후 3~6시 자가발전 자전거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1층 행사장에서 '에코 프리마켓 친환경 상품' 행사를 연다. 친환경 디자이너들이 오가닉 소재로 만든 인형, 지갑, 가방 등을 선보인다.

같은 기간 목동점에서 친환경 에코백 브랜드인 인바이로삭스 초대전을 실시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친환경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식품에서 의류 잡화까지 확산되면서 관련 상품의 고객 반응이 좋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에코 프렌들리 고객을 잡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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