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원 (XBoxOne) 500만대 돌파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는 17일(현지시간) 신형 가정용 게임기 '엑스박스원(XBoxOne)'의 출하대수가 세계에서 5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작년 11월에 미국 등 전세계 13개 국가에서 엑스박스원을 판매해 작년말까지 390만대를 판매했다. 

엑스박스원은 이전에 판매된 '엑스박스360(XBox360)'과 비교해 스마트폰과의 연결 등 네트워크 기능이 강화됐다. 

한편 경쟁사 소니는 17일에 작년 11월에 판매한 '플레이스테이션4(PS4)'의 판매대수가 7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사진]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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