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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세월호 침몰사건 구조현장 모습.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잠수부 21명이 18일 오후 7시부터 세월호 여객선 3층 선실에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선실 진입 시도 작업은 오후 10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잠수부들이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 3층은 식당 등이 있으며 단원고 학생 등 다수의 승객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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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세월호 침몰사건 구조현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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