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송옥숙 남편 이종인 대표가 언급한 다이빙벨이란?

이종인 대표 [사진=JTBC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배우 송옥숙 남편 이종인 대표가 20시간 이상 잠수 가능한 다이빙벨을 언급한 가운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방송된 JTBC ‘뉴스9’에는 알파잠수 기술공사 대표 이종인이 출연해 다이빙벨 기술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종인 대표는 “2000년도에 제작한 다이빙벨은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세월호에는 수학여행에 나선 경기도 안산 단원고 학생 320여명과 교사 10여명, 승무원과 일반 승객 등 476명이 탑승했다. 단원고 학생들은 15일 오후 9시께 인천항에서 3박4일 일정으로 제주도 수학여행을 떠나 이튿날 낮 12시께 제주도 여객터미널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사고 당시 476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 중 29명이 숨지고 174명이 구조됐다. 나머지 273명에 대해서는 수색작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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