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세월호 침몰 닷새째인 20일 선내 첫 시신이 수습됐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23시48분께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세월호 선체 유리창을 깨고 선내에 진입해 사망자 3명을 수습하는데 성공했다. 수습한 사망자 가운데 2명은 남자, 1명은 확인 중에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