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장애인차별철폐전국연대(장차연)는 20일 오전 10시께 서울 서초구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안에서 ‘장애등급제 희생자 고 송국현씨 추모 및 4.20장애인차별철폐 투쟁결의대회’를 열었다. 부산·대구·세종시행 버스에 총 200좌석을 예매한 이들은 고속버스 탑승을 시도하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에게 경찰은 저지했다. 이과정에서 경찰은 켑사이신 최루액을 발사하며 불법집회 해산을 촉구했다. 관련기사WTO, 신흥국 경기 우려에도 올해 세계 무역성장률 4.7%로 상향 러시아, 우크라이나 동부 문제 안보리 회부 #경찰 #시위 #진압 #최루액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