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진도)= 세월호 침몰사고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20일 오후 3시 진도군청에서 해상교통관제센터(VTS) 교신 내용을 곧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교신 녹취록 VTS 교신내용에는 사고 당시 세월호 승무원의 교신 내용이 모두 담겨 있어 사고 원인을 규명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할 수있다. 당초 오후 3시 공개 예정이었으나 VTS 전체 공개는 통신비밀보호법에 따라 방송사 생중계가 어려운 관계로 사고와 관계된 내용 일부를 편집해 다시 공개하기로 했다. 관련기사불복장의 비밀 外유흥식 추기경 "교황, 12·3 계엄에 '한국에서 이런 일이...'라며 걱정"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