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어릭스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에어릭스는 지난 19일 자매마을인 포항시 죽장면 일대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에어릭스 포항사업본부 임직원 115명은 죽장면 공무원들과 함께 하천 쓰레기를 수거하고 일대를 청소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에어릭스 포항사업본부는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늘푸른봉사단’을 창단하여 2005년부터 7개소의 사회복지 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환경정화활동ㆍ독거노인 보살피기ㆍ사랑의 쌀 전달 등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는 "에어릭스가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만큼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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