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에는 한양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신상훈 교수가 ‘웃으며 공부한다’는 주제로 학부모의 입장에서 자녀 진로지도 전략 등을 강연해 강의 내내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유쾌하게 진행됐다.
자녀 진로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이 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강연은 21일을 시작으로 23일까지 3일간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강연은 사전예약 없이 강당 수용인원 500명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22일에는 문정이 강사의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아름다운 동행’, 23일에는 정초신 영화감독의 ‘영화롭게 사는 법’ 등의 주제로 강연을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평생교육지원과(☎453-58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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