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15억4600만원 투입

  • -덕산, 신암면 등 관내 5개면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예산군은 낙후된 농촌지역의 기초생활 기반시설을 정비․확충해 농업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을 일제 착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총 사업비 15억46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덕산, 신암면 등 관내 5개면에서 용·배수로 정비, 아스콘 덧씌우기, 낙석방지 울타리설치, 세천정비, 가드레일 설치, 농로포장 등의 사업이 진행된다.

 군은 조기집행을 통해 경제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상반기 중에 모든 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도로와 배수로 등을 정비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농업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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