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중 '샤프론 · 프론티어 봉사단' 교통안전 캠페인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서중학교(교장 김정두)는 21일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샤프론· 프론티어 봉사단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샤프론(chaperon)이란 미국의 초, 중, 고교에서 선생님을 도와 학생들의 교외활동을 인솔·지도하는 학부모봉사자를 지칭한다.

앞으로 학부모를 중심으로 학생들(프론티어)과 다양한 봉사 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서중 샤프론·프론티어 봉사단은 지난 2011년부터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등굣길 안전과 등교 시간대에 교통안전의 중요성과 사고예방에 대한 선진 교통문화 대해 한걸음 다가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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