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자지껄 도서관, 문학놀이를 품다’는 이론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놀이를 통해 체험하는 문학활동을 진행, 무용, 연극, 미술, 사진, 건축, 음악 등 타 예술장르와 연계하는 등 차별화된 문학교육프로그램이다.
수업은 문예창작 관련 분야를 전공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엄격한 재교육을 통해 전문성이 확보된 백수정 문예창작강사가 진행한다.
오는 26일부터 초등학생 2~5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총 13주차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화정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도서관 연계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공모사업 유치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고양시덕이도서관도 지난해에 이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도서관으로 선정돼 오는 26일부터 초등 2~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문학+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