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28일 오전 8시부터 시청 1층 로비에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합동분향소는 매일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조문객 편의를 위해 조문ㆍ방명록 안내, 모금함 안내, 헌화용 꽃 배부 등 4명을 1조로 시민들의 분향을 지원하게 된다. 또 분향소 주변에는 희생자 애도와 실종자 생환을 기원하는 노란색 리본줄을 설치한다. 관련기사의정부시 합동분향소 이틀째…추모객 2000명 찾아<세월호 침몰> 의정부시 합동분향소 18일까지 운영…조문객 2만명 예상 시민 분향 문의 의정부시청 총무과(☎031-828-2992). #세월호 #의정부시 #합동분향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