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창의적 의견 아이디어 제안제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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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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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시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의견과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는 ‘제안제도’를 연중 운영하고 있어 주목된다.

제안 자격은 관내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으로, 제안 내용은 매월 심사해서 시상한다.

제안 분야는 시민 생활의 편의 증진이 가능한 제도 개선, 행정 운영의 능률화와 경제화 방안, 공중시설 관리비 절감방안, 지방재정 확충 및 절감방안 등이다.

제안이 채택되면 시장 표창과 부상금(금상 300만 원, 은상 200만 원, 동상 100만 원, 장려상 50만 원, 노력상 30만 원)을 지급한다.

또 채택되지 않는 제안도 실무부서 심사 결과 일정 점수 이상이면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제안을 하려면 광명시 홈페이지(gm.go.kr → 시민제안 공모)나 팩스(2680-2605), 우편, 방문(본관 3층)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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