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루나'모델에 한리 추가 발탁

  • -외국계 패션모델 첫 발탁, 스타일리시 트렌드한 모델이미지 추구

루나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애경 화장품브랜드 '루나'는 한혜진, 아이린에 이어 싱가포르 톱 모델 한리를 새 얼굴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재론칭한 루나는 한혜진 등 패션모델 11명을 앞세워 자신만의 런웨이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를 브랜드 콘셉트로 내세우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에 기존 모델 한혜진, 아이린과 재계약을 체결하고,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싱가포르 톱 모델 한리를 추가 발탁했다.

애경 루나 관계자는 "한리의 섹시하면서도 단아한 팔색조의 매력이 루나의 브랜드 철학과 부합해 발탁하게 됐다"며 "최근 일본 QVC 홈쇼핑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도 앞두고 있어 루나 글로벌화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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