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중구(구청장 김홍섭)는 차이나타운특구 내, 북성동3가 4-24번지에 소재하는 제3패루(선린문)에 대해 노후된 기와 교체, 단청 작업, 바닥돌 정비 등을 통해 새롭게 단장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을 완료한 제3패루인 선린문은 지난 해 10월, 노후된 패루시설물의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어 구조정밀안전진단용역을 실시한 결과,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결정되어 올해 1~2월에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3월에 공사를 착공한 후, 이번에 정비사업이 완료된 것이다. 제3패루(선린문) 구 관계자는 “이번 제3패루(선린문) 단장을 통해 나날이 증가하는 차이나타운 및 자유공원 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인천 중구 최고의 음식 대가를 가려라"… 제11회 향토‧특색음식 발굴 경연대회 개최인천 중구, 영종동·운서동 주민자치회 위촉장 수여···맞춤형 역량강화 교육 실시 #선린문 #인천시 중구 #차이나타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