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호주 AAP통신에 따르면 토니 애벗 호주 총리는 6월에 대규모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미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토니 애벗 총리와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오바마 대통령과 토니 애벗 총리는 이 정상회담에서 △미군의 호주 다윈 주둔 등 양국 간 안보협력 증진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추진 △올 11월 호주 브리즈번에서 있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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