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입행원 채용 '스타트'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신한은행의 상반기 신입행원(일반 분야) 채용이 29일부터 시작됐다. 금융권 입사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서류접수는 이날부터 5월 9일 오후 5시까지 11일간 받으며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26일 오후 6시 이후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단, 개별 통지는 따로 하지 않는다. 서류 합격자들은 1차 면접과 채용 검진, 2차 면접 및 인적성검사를 통과해야 최종 합격할 수 있다.

지원자격에 연령이나 학력, 전공에 따른 제한은 없다. 국가보훈 대상자나 장애인은 우대된다.

1차 면접 합격자들은 합격자에 한해 2차 면접 시 필요한 서류들을 제출해야 한다. 최종학교 성적증명서 및 졸업(예정)증명서 각 1부와 기본 증명서 1부, 주민등록초본(병역내역 포함) 또는 병적증명서 1부(병역의무자에 한함), 어학점수표(2012년 6월 이후) 원본 및 자격증 사본(소지자에 한함) 각 1부 등이다. 

한편 지난해 신한은행은 총 400명의 신입행원을 채용했으며 상반기에는 113명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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