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지하차도 5월15일부터 전면 통행금지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충남 천안시 동남구 다가동과 대흥동 도시계획도로 천안 지하차도에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5월15일부터 8월 29일까지 전면 중지된다.

천안시는 노후화된 천안지하도 보수공사로 인하여 모든 차량 및 보행자의 통행을 일시 금지한다고 밝혔다,

통행금지 기간 이 구간을 통행하려는 차량은 우회도로로 천안지하도∼중앙시장 ∼ 충무로 ∼천안고가교 ∼ 다가5길 ∼ 차돌로방향으로 우회하고

또한 천안역 ∼ 방죽안오거리 ∼ 백석로 ∼봉정사거리 ∼봉정로 ∼차돌로 구간으로 우회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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