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1분기 사상최대 실적… 영업익 작년비 51% 증가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지문인식 등 바이오인식 솔루션 기업 슈프리마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슈프리마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82억원, 영업이익51억원, 당기순이익 56억원의 실적을 30일 발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69.1%, 영업이익은 51.1% 당기순이익은 40.3% 씩 올랐다. 특히 당기순이익의 경우 전분기보다 169.4%나 증가했다.

슈프리마 이재원 대표는 “이번 성과는 올해 초부터 해외 주요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신규 시장 개척이 가져온 성과”라며 “외형적인 양적 성장은 물론, 정성적인 부분에서도 지속적인 내실을 기해 더욱 선진화된 기업 구조와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자사와 투자자 모두의 끊임 없는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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