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양적완화 규모를 매달 100억 달러 줄이기로 했다.
연준은 29일부터 이틀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양적완화 규모를 매달 100억 달러 줄여 총 450억 달러로 축소하기로 했다. 기준금리는 제로에 가까운 초저금리 기조를 이어가기로 했다.
전문가들은 올해 말까지 연준이 양적완화를 종료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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