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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0일 농협은행 김광훈 부행장(왼쪽에서 둘째)이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의 윤귀선 관장(셋째)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NH농협은행 김광훈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지난달 30일 서대문구 남가좌1동에 위치한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 도시락조제 및 배달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밖에도 리스크관리본부 소속 직원들이 매월급여에서 일정금액을 적립해 성금을 마련하고,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도시락 배달을 실시하고 있다.
1사1촌 결연마을과 복지관을 연계해 독거노인을 위한 농촌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발 지원할 것이라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김광훈 부행장은 "우리 농협은행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이 우리사회와 농협은행을 연결하는 고리이자 다리가 되고 상생을 이끌어내는 초석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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