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케냐의 한 버스 터미널에서 폭발물이 터져 3명이 숨졌다. 3일(현지시간) 케나 몸바냐 고속버스 터미널에 도착한 버스에서 폭발물이 터졌다. 이로 인해 3명이 숨지고 15명이 부상을 입었다. . 이날 몸바사 인근 리프 호텔에서도 폭발물이 터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테러 배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관련기사아프리카 무대로 미국-중국 치열한 외교전리커창, 아프리카 4개국 순방...양국 경제무역 합작 진전 기대 #버스 #케냐 #터미널 #폭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