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버스터미널서 폭탄 테러… 3명 사망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케냐의 한 버스 터미널에서 폭발물이 터져 3명이 숨졌다. 

3일(현지시간) 케나 몸바냐 고속버스 터미널에 도착한 버스에서 폭발물이 터졌다. 이로 인해 3명이 숨지고 15명이 부상을 입었다. 
.
이날 몸바사 인근 리프 호텔에서도 폭발물이 터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테러 배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