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여러 번 방북해 김정은 제1위원장과 친분이 있는 데니스 로드먼은 "그는 농담도 잘하고 농구와 탁구, 수영을 아주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또 김정은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에 대해서는 "그녀는 전통의상은 입지 않는다"며 "명품 브랜드인 구찌와 베르사체를 즐겨 입는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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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니스 로드먼 페이북 자료사진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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