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송 현대증권 연구원은 "환율 영향을 제외하면 라인 매출이 전년 대비 15.8% 성장했다"며 "2분기에는 라인 이용자 증가와 신규 사업 호조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견고하게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이어 "지금 네이버는 성장성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며 "라인의 기업공개(IPO)로 기업 가치가 재부각될 여지가 있어 저점 매수를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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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현대증권은 네이버에 대해 2분기 모바일 메신저 '라인' 이용자 증가로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0만원을 제시했다.
김미송 현대증권 연구원은 "환율 영향을 제외하면 라인 매출이 전년 대비 15.8% 성장했다"며 "2분기에는 라인 이용자 증가와 신규 사업 호조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견고하게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이어 "지금 네이버는 성장성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며 "라인의 기업공개(IPO)로 기업 가치가 재부각될 여지가 있어 저점 매수를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덧붙였다.
김미송 현대증권 연구원은 "환율 영향을 제외하면 라인 매출이 전년 대비 15.8% 성장했다"며 "2분기에는 라인 이용자 증가와 신규 사업 호조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견고하게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이어 "지금 네이버는 성장성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며 "라인의 기업공개(IPO)로 기업 가치가 재부각될 여지가 있어 저점 매수를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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