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이천시는 조병돈 시장이 6ㆍ4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해 예비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윤병집 부시장 권한대행체제로 운영된다고 9일 밝혔다. 선거법상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시장 직무가 정지되고 부시장에 의한 대행체제로 운영된다 시는 모든 시정업무를 정상 추진하고, 시정 공백 최소화를 위해 공직기강을 한흥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각종 민원업무 등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업무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이천시, 25일 예스파크서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유치 성공...'교육 격차 해소' 윤병집 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 자리에서 "시장의 부재로 인한 시정공백이 없도록 공직자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달라"고 강조했다. #시장권한대행 #윤병집 #이천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