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는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자활사업 참여자에게 직업훈련비를 지원한다. 자활사업에 성실하게 참여하는 저소득층은 취・창업과 관련한 직업훈련비나 자격증 취득 비용을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서산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연중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탈수급 기회 제공과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성남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 열어 서산시에는 123명이 16개 자활근로사업단(자활기업)에서 자립 의지를 키우고 있다. #서산 #서산시 #서산지역자활센터 #직업훈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