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44)씨를 지명수배하고 밀항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전국에 대균 씨에 A급 지명수배를 내렸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검찰, 유병언 일가 경고 "소환 응하지 않으면 체포 작전 돌입" #대균 #밀항 #세월호 #유병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