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1년 주유비 등 고객 사은행사…'4번 당첨 기회'

보너스카드 회원 63만명에게 4차례 당첨 기회 제공

에쓰오일이 주유소와 충전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구도일 패밀리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사진=에쓰오일]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에쓰오일(S-OIL)이 16일부터 한 달간 주유소와 충전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아반떼와 브라질 축구응원 여행권, 1년 주유비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구도일 패밀리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에쓰오일 보너스카드 회원(구도일 패밀리)에게 두 번의 행운기회를 제공한다. 첫 번째는 에쓰오일 주유소에서 5만원(충전소 3만원)이상 주유 후 결제 시 보너스카드를 제시하면 자동 응모되며, 영수증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아반떼(2명), 46인치 3D LED TV(20명), 차량용 블랙박스(50명), 구도일 열쇠고리(10만명) 등의 선물을 63만명에게 증정한다.

두 번째는 보너스카드 홈페이지(www.s-oilbonus.com)나 모바일 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면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브라질 축구응원 여행권(5명), 캡슐커피머신(45명), 엔진오일 1박스(300명), 축구공(100명), 온라인 도서상품권(1000명)을 제공한다. 브라질 축구응원 여행권 응모 기한은 오 25일까지다.

이외에도 3월부터 진행 중인 구도일 패밀리 111 행사를 통해 두 번의 행운 당첨 기회를 추가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