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의 이색 나들이, 추억은 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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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6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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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볼 수 있는 달 5월, 주말 가까운 나들이를 통해 가족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가족과의 즐거운 시간, 그 속에서 쌓이는 추억은 덤이다. 문화레저기업 지마이다스는 가족과 나들이갈 만한 이색 장소를 추천했다.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 부천에 위치한 세계 최고 미니어쳐 테마파크 아인스월드에서는 ‘세계야경 판타지 빛축제’가 열려 세계 주요 건축물 야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

국내 최초로 ‘미디어파사드 기법’을 적용한 영상쇼가 밤마다 열려 에펠탑, 밀라노 성당 등 세계적 건축물의 야경을 보다 사실감 있게 즐길 수 있다.

세계야경 빛축제와 함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돼 있어 세계 건축물과 빛의 아름다움을 한장의 사진에 모두 담을 수 있다.

아인스월드는 문화여가 멥버십 서비스 ‘펀톡’과 이번 달 16일부터 23일까지 지마켓 패밀리사이트 G9을 통해 아인스월드 ‘빛축제 데이트 패키지’를 1만3900원에 판매한다.

◆인사동에는 국내 최대 규모 FUN 전시관인 ‘박물관은 살아있다’ 본점이 위치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트릭 아트, 오브제, 미디어 아트 등 각기 색다른 테마로 꾸며져 있어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관객들은 재미있는 포즈로 작품의 일부가 돼 사진촬영을 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전시공간은 ‘오디세이 인 월드’와 ‘미션 인 블랙’으로 구성돼 있으며 관람객들의 참여를 극대화해 입체적 감상을 할 수 있어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곳이다.

관람료는 어른 1만2000원 어린이 1만원이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경우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지난달 처음 문을 연 수도권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인 아쿠아플라넷 일산도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국내 최초 수족관과 동물원이 공존하는 국내 최초 컨버젼스 아쿠아리움점이다.

바다코끼리 등 수생 생물부터 재규어, 알락꼬리원숭이 등 육상 동물까지 다양한 동물을 관람할 수 있는 곳으로, 크게 해양 생물 전시공간인 ‘더 아쿠아’와 육상 생물 전시관인 ‘더 정글’로 구성됐다.

이곳에서는 동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아쿠아리스트에게 직접 들을 수 있어 아이들에게 유익하다. 관람료는 어른 2만7000원, 어린이 2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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