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짐 스터게스와 열애 인정’ 배두나와 같은 루이비통 드레스 입은 아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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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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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루이비통]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가 제 67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배두나와 같은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의 루이비통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루이비통 커스텀 메이드 드레스는 전통에 따라 모든 제작 공정의 매 단계마다 파리 아뜰리에 장인의 수작업으로 완성됐다.

배두나는 영화 ‘맵스 투더 스타즈’로 이번 칸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한 줄리안 무어(Julianne Moore)와 미아 바시코브스카(Mia Wasikowska), 지난해 황금종려상 수상작 ‘가장 따뜻한 색, 블루’의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Adèle Exarchopoulos), 영화 ‘노아’의 제니퍼 코넬리(Jennifer Connelly) 등 세계 유명 배우들과 함께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커스텀 메이드 드레스를 입은 최초의 한국 배우로 기록됐다.

한편, 배두나는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배두나는 20일 칸에서 가진 매체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 의혹에 대해 “남자친구가 맞다”고 인정, 쿨한 모습을 보였다.

열애을 인정한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라나·앤디 워쇼스키 감독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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