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우리금융 분할 첫날 5% 올라…KNB·KJB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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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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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우리금융이 분할 상장 첫날 5%대 상승 중인 가운데 KNB금융지주와 KJB금융지주는 상한가로 치솟았다.

22일 오전 9시3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우리금융은 시초가보다 650원(5.42%) 오른 1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KNB금융지주(14.60%)와 KJB금융지주(14.56%)는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이날 우리금융은 존속법인으로 남고 KJB금융지주는 경남은행을, KNB금융지주는 광주은행을 자회사로 두는 방식으로 분할 재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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