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원경희 여주시장 후보 첫 유세…"돈이 도는 여주 만들겠다"

원경희 후보(사진 왼쪽)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 중앙로 문화의거리 유세에 앞서 선거운동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원경희 후보 선거사무소>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원경희(58) 새누리당 여주시장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2일 중앙로 문화의거리에서 첫 유세를 하며 13일간의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원 후보는 "지난 10여년 동안 두번의 좌절을 겪으면서 여주시민들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를 배웠다"며 "여주 구석구석까지 찾아다니며 여주를 반드시 변화시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원 후보는 "여주에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잠잘거리를 만들어 수도권 뿐만 아니라 전국을 넘어 전 세계의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돈을 버는 여주, 돈이 도는 여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원 후보는 이날 오전 6시 정병국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도의원 후보와 함께 영월루 근린공원 현충탑을 찾아 헌화, 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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