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재산 다툼을 벌이다 매형이 처남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23일 재산 다툼을 벌이다 처남을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안모(62)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안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파주시 금촌동 도로에서 땅 소유권 명의 이전 문제로 처남 김모(58)씨와 다투다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안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관련기사'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인' 박학선, 2심도 무기징역살인 태클까지 당한 손흥민, 평점 바닥..."좋은 기회 놓쳐" #매형 #재산다툼 #처남 #흉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