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1964년 예루살렘에서 당시 로마교황과 동방정교회 수장이 동서교회 대립을 해소한 역사적인 화해로부터 50년을 기념해 진행된 것으로 동서교회의 결속을 다졌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12세기에 건립한 성묘교회 밖의 석조 내정에서 서로 포웅했으며 바르톨로메오스 1세가 강론을 마치자 프란치스코 교황은 고개를 숙여 그의 손에 키스를 하면서 동방정교회 수장에 대한 교황의 존경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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