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은 지난달 11일 개장했으며 지역주민 420여명이 참여해 2738㎡(약 830평)를 운영중이다. 농작물은 상추, 치커리, 겨자채 등 6종 3만5000본을 식재해 왔다.
체험학습장에서 생산된 농작물은 관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관 등에 전달될 전망이다.
동대문구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은 6월말까지 운영되고 장마기간에는 운영을 일시 중단하며 가을에 재개장 할 예정이다.
▲ 자원봉사자들이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에서 농작물을 수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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