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 작업자가 낙하물에 맞아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동북선 경전철은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과 노원구 상계역을 잇는 연장 13.4㎞ 규모의 도시철도로, 2027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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