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복지시설 8곳에 녹색나눔숲 조성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울시가 산림청과 함께 복지시설 8곳에 녹색나눔숲을 조성한다

서울시는 녹지와 휴게공간이 부족한 복지시설 8개소에 6827㎡ 규모로 녹색나눔숲을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을 받는 곳은 △특수학교 2개소 △아동양육시설 2개소 △노숙인시설 2개소 △노인시설 △장애인시설 등 이다.

서울에 조성된 나눔숲 2개소에서 다음달 힐링콘서트도 개최될 전망이다.

오해영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숲은 시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장소이기에 앞으로도 나눔숲을 계속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나눔숲 조성 기관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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