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증시] 가권지수 0.73% 상승 마감

사진 출처: '대만증권거래소' 홈페이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8일 대만증시는 올랐다.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66.42포인트(0.73%) 오른 9121.71을 기록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반도체와 전자업체,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다.

반도체에선 TSMC가 124.00으로 0.4%, UMC가 14.15로 3.66% 올랐다. 난야 테크놀로지는 7.25로 6.93%나 급등했다.

전자업체에선 콴타컴퓨터가 80.10으로 1.91%, 컴팩매뉴팩처링이 20.80으로 3.23% 올랐다.

금융주에선 파이스턴인터내셔널뱅크가 10.80으로 1.41%, 푸본 파이낸셜 홀딩이 42.75로 1.54% 올랐다.

항공주에선 에바항공이 15.30으로 1.32% 올랐지만 중화항공은 10.15로 0.49% 하락했다.

철강관련주에선 차이나스틸이 25.15로 0.6%, 포르모사 케미컬 앤 파이버가 73.70으로 0.96% 올랐다.

하지만 타이완시멘트는 44.70으로 0.89%, 아시아시멘트는 39.00으로 0.1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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