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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중국 충칭 지역에 4공장을 지으려다 덤터기를 쓸 위기에 몰렸다. 중국 중앙정부가 충칭시에 추진하고 있는 4공장 건설을 허가해 주는 대신 허베이성 등 제3의 지역에 추가로 공장 건설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래저래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고민만 깊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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