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백상예술대상, 최고의 ‘어록’을 남긴 스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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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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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수 PD, 박소희 아나운서 = 백상예술대상, 제 50회 백상예술대상, 백상예술대상 대상, 백상예술대상 전지현, 백상예술대상 김희애, 백상예술대상 여배우, 백상예술대상 여배우 드레스, 백상예술대상 남자배우, 백상예술대상 수상소감, 백상예술대상 송강호, 백상예술대상 심은경

영상내용:
 
다음 키워드는 ‘백상예술대상 속 스타들의 말말말’입니다!
스타들의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자리이다 보니, 스타들의 재치를 말들이 빠질 수가 없겠죠?

올해는 어떤 스타가 어록을 만들어냈을까요?

백상예술대상 속 스타들의 말말말! 그 대망의 주인공 바로 국민MC 유재석씨입니다.
 

유재석씨는 배우 김희애씨에게 사과의 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유재석씨는 “얼마 전에 ‘밀회’ 패러디로 ‘물회’를 했다”며 “만나게 되면 꼭 죄송하다고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었고 “김영철씨 만나면 꼭 특급칭찬 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스타들의 수상소감도 인상적이었는데요.

여우주연상을 탄 심은경씨는 “엄마, 십 년 동안 뒷바라지 해주고 말썽 많이 피워서 미안해. 집에 가서 보자"고 울먹여 짠한 감동과 훈훈함을 선사했습니다.

또 많은 스타들이 세월호참사를 언급하며 애도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송강호씨는 얼마 전 잊을 수 없는 참담한 사건으로 소중한 생명을 희생당하신 많은 분들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가족 분들은 힘과 용기를 잃지 말라는 말 전하고 싶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재치 있는 말부터 가슴 짠한 수상소감까지, 정말 다양한 말말말이 있었네요.

 

백상예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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