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지난 4월 1일부터 오는 6월 24일까지 총 72회에 걸쳐 2012년 10월부터 2013년 9월 출생아 72쌍의 엄마와 아기를 대상으로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송도서관, 목령도서관, 옥산도서관, 내수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명작과 함께하는 뮤직팡팡’, ‘엄마와 함께하는 동화여행’, ‘헬로 베이비붐’ 등 아기들이 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하는 수업이다.
이번 책놀이 프로그램은 영유아들에게 아기 때부터 독서생활을 평생습관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 독서환경을 마련해줘 영유아 부모로부터 반응이 뜨겁다.
또한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부모교육도 각 도서관에서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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