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 "차별화된 퇴직연금 서비스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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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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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이 29일 차별화된 퇴직연금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조 사장은 전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열린 '제17회 퇴직연금 매니저스쿨'에 참석해 "퇴직연금 사무처리는 제도, 세무, 회계 등 다양한 지식이 필요하고 새롭게 바뀌는 내용이 많아 전문 교육 필요성이 높다"며 "퇴직연금 선도사업자로서 자산관리 서비스는 물론 자산운용, 사무처리, 가입자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퇴직연금 매니저스쿨은 미래에셋증권이 2008년부터 시작한 퇴직연금 실무담당자 전문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퇴직연금 세무회계 실무, 개정세법, 제도별 업무처리 과정 등을 중점 주제로 진행했다. 총 58개 법인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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