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은 2일 세월호 사고에 따른 국가적 아픔을 함께하고 사회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성금 1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세월호 사고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보다 안전한 사회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약사회, 세월호 성금 1억2000만원 사랑의열매에 기탁현대·기아차 1차 협력 355개사, 세월호 성금 4억103만원 전달 #성금 #세월호 #현대백화점그룹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