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선인은 71.84%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보이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 당선인은 "해 뜨는 서산을 해가 지지 않는 서산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시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며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서해안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지해주신 시민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지역 화합에 힘써 선거 과정에서 흐트러진 민심을 다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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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선인은 숭실대학교 대학원 IT정책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행정안전부 상훈담당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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