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A는 미국 상무부 자료를 인용해 지난 1∼4월 북미 교역액이 1793만9000달러(약 183억7000만 원)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한 해 북미 교역액인 658만3000 달러의 2.7배에 달하는 규모다.
올해 1∼4월 북미 교역액은 모두 미국의 대북 수출액으로, 민간단체의 대북 지원품이 대부분이라고 RFA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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