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신한생명은 지난 7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 롯데자이언츠 프로야구 경기에서 '신한생명 프로모션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2012년부터 실시된 이번 행사는 신한생명의 수도권 우수고객 및 경인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 어르신 등 2500여명을 문학야구장으로 초청해 야구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장애인올림픽 탁구종목 금메달리스트인 김광진씨(시구)와 인천지역 아동센터 승리야구단의 최선호 어린이(시타)가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