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농협은행은 제21회 파생상품투자상담사 자격시험에서 14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2010년 이후 농협은행 평균 합격자 40명의 3배가 넘는 수준이다. 파생상품투자상담사는 펀드투자상담사, 증권투자상담사와 함께 금융 3종 자격증으로 불리는 자격증이다. 파생상품과 파생결합증권 투자권유와 판매 업무에 필수적이다. 농협은행은 파생상품투자상담사 자격을 취득한 직원들에게 인사 가점을 주고 해당 직원 소속 영업점 업적평가에도 가점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더 이상은 안된다”...무더기 징계 앞둔 은행, 사고 방지 고삐농협은행, '표준PF대출' 주선은행으로 선정돼 #농협은행 #파생상품투자상담사 #펀드투자상담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